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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부자' 배우 정웅인이 폭풍 성장한 깜찍한 두 딸을 공개했다.
또한 두 딸의 외모를 위해 신경 쓰는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이들이 패스트푸드 음식을 거의 안 먹는다. 된장찌개나 김치를 좋아한다. 그래서 애들이 예쁜 것 같다"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릴 정도로 인형처럼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는 첫째 딸 세윤 양은 "예쁘니까 모델이 되고 싶다"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세의 어린 나이에도 의젓하게 동생들을 챙기던 세윤 양은 "동생들이 예쁠 때는 신나게 해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