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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패션지 '싱글즈' 12월호 화보 촬영에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리조트에서 진행한 촬영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 코트에 모자까지 챙겨 쓰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코트 속에 쇼트 팬츠를 입어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힘든 촬영에도 내색 한번 하지 않고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까지 독려해 가며 촬영을 마쳤다.
야성미와 요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송지효는 퍼 베스트를 매치하고 팔을 들어올려 날씬한 허리가 더욱 부각되어 있다. 노출이 심하지 않아도 완벽한 몸매 비율로 은근한 섹시미를 뿜어낸다는 평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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