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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면 신보라가 올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원곡자이자, 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재훈이 자발적으로 녹음 디렉터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게 음원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This Love' 프로젝트의 관계자는 "녹음하는 내내 성실하고 겸손하게 작업하는 모습에 모든 스탭들이 감동했다"며 "신보라는 이번 녹음에 참여하면서 진정성 있는 호소력과 놀라운 가창력으로 이 곡을 아름답게 소화해 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