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는 XTM '더 벙커' MC로 발탁됐다. '더 벙커'는 자동차 아이템 전문 정보 프로그램으로 타이어 블랙박스 캐리어 등 자동차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컨셉트에 맞춰 전문적으로 소개한다. 로지는 그동안 SBS '한밤의 TV연예', MBC '스포츠 매거진' 등에서 고정 패널로 활동하며 입담을 과시, 차세대 MC 기대주로 인정받은 바 있어 단독 진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로지는 "혼자 하는 진행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부족한 점도 많았다. 하지만 가수로서가 아니라 MC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