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아기에 '우쭈쭈 급정색'…"아기가 아기를 달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1-20 15:06 | 최종수정 2012-11-20 15:11



소녀시대 태연의 다양한 표정변화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애기한테 '우쭈쭈' 하고선 모른 척 하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엄마 품에 안긴 아기를 뒤에서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아기를 바라보는 태연의 표정변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우쭈쭈'하며 입술을 내미는 깜찍한 표정을 짓던 태연은 갑자기 웃음을 거두고 '급정색'하는 표정으로 돌변해 시선을 모은다.

다양한 표정으로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기가 아기를 놀리네요", "태연 너무 귀여워요", "언제 그랬냐는 듯 표정이 급변하네요", "사랑스럽고 깜찍한 태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으로부터 '싸이가 일으킨 한국 팝 열풍을 이어갈 K-POP스타'로 꼽혀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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