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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조성모는 "아내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 사랑에 얼마를 보답하고 있나 크기를 짐작 할 수가 없다. 내가 다리를 절게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도 나랑 결혼을 결정하고, 나를 지켜주기로 한 사람이다"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조성모는 "총각 때는 자존심이 상하면 엎어버렸다. 방송국 하나와 등을 져도 상관없었다. 총각이었으니까. 하지만 이제 책임감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