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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자태를 뽐냈다.
순백의 하얀 미니 드레스를 두 손으로 움겨쥔채 서 있는 그녀의 포즈는 청순하면서도 아찔한 섹시미를 보였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에 더한 그녀의 완벽한 바디라인은 아이를 둔 주부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여전한 모습이었다.
이어 최근 성공적인 복귀를 한 드라마 '신의'에 대한 인터뷰에서는 "어릴 때는 조급하고 예민한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컨트롤하고 남을 돌아볼 수 있게 됐다. 이런 시기에 만난 드라마는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상하이 일정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에너지를 보이며 함께한 스태프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해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