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하하-별, 방송중 키스게임 '19금 수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2-11-20 10:47 | 최종수정 2012-11-20 10:50


<사진='하하의 19TV 하극상'캡처>

예비부부 하하와 별이 아슬아슬 19금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는 별이 출연해 하하&별 결혼 식고식 2탄으로 하하와 한팀이 되어 살림 장만 획득을 위한 여러 가지 게임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정도 테스트로 막대과자 먹기 대결을 펼쳤다. 함께 출연중인 박근식과 미노가 한 팀이 되어 하하와 별 팀과 승부를 펼쳤다. 막대과자가 짧을수록 유리한 게임이기에 하하는 게임 시작 전부터 "우리가 유리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하는 시작과 동시에 별이 물고 있는 막대과자를 먹으며 과감하게 다가왔다. 별은 과감한 하하의 행동이 싫지 많은 않은 듯 수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결과는 1.7CM로 하하와 별 팀의 승리. 두 사람은 입술이 살짝 맞닿을 때까지 멈추지 않자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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