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게임 포털 '올스타'가 이 게임의 온라인 버전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을 했는데 무려 6만여명의 유저들이 몰려든 것.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탄생시킨 SEGA의 개발 스튜디오 스포츠인터랙티브(SI)와 올스타가 공동 개발 중으로, 22일부터 12월5일까지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백선미 BM은 "오랫동안 준비해서 시작하는 CBT인 만큼 기대하신 것 이상의 콘텐츠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지난 15~16일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 CBT 전 마지막으로 기술 환경 및 게임 콘텐츠를 점검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