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광민, 침대화보로 누나팬들 마음 흔들어. '미친 비율' 과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11-20 08:50 | 최종수정 2012-11-20 08:51





보이프렌드 광민의 침대화보가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이프렌드, 광민! 다리 길이 이정도야? 침대 화보속 미친 비율 허걱'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광민은 새하얀 침대에 누워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놀라운 다리 길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민 비율 이정도야?", "역시 일상이 만화", "우월 비쥬얼과 미친 비율 콤보라니 ㅎㄷㄷ", "침대 화보라니 부끄~"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보이프렌드가 최근 발표한 '야누스'는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흥겨운 베이스 리듬 위로 보이프렌드의 성숙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곡이다.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는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기라성같은 보이그룹들의 컴백속에 한터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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