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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미투데이] '미소녀' 설리의 비밀 고백 "사랑니 나요"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11-19 11:02 | 최종수정 2012-11-19 11:03


사진출처=설리 미투데이

에프엑스의 설리가 깜찍한 비밀을 고백했다.

설리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있잖아요. 있잖아요. 비밀이 있는데요. 나… 사랑니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침대에 엎드려 '셀카'를 남긴 설리는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랑니가 난다"는 귀여운 고백도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설리도 드디어 어른이 되는구나" "침대 셀카가 너무 청순하고 귀엽다" "혹시 사랑에 빠진 게 아닐까?"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여자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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