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파도 덮쳐 드러난 몸매' 환상 실루엣

기사입력 2012-11-19 10:21 | 최종수정 2012-11-19 10:41

손담비2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가수 손담비가 물에 젖은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최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 손담비의 뮤직비디오 바닷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겨울바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 중인 손담비는 얇은 하얀색 티셔츠에 과감한 하의실종 차림으로 차가운 모래사장 위에 누웠다.

특히 촬영 중 덮친 파도에 물에 젖어 완벽하게 드러난 그녀의 실루엣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머물렀다. 또 손담비는 심한 파도에 코와 입에 물이 들어가는 고통 속에도 추위와 싸우며 투혼을 발휘하고 있어 프로정신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누워도 숨길수 없는 몸매네요", "추운거 보다 모래가 많아 물 먹었을 때 힘들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따.

한편, 손담비는 지난 12일 '눈물이 주룩주룩'을 발표, 지난주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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