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레이킹 던 part2'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20만 695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만 5222명의 '늑대소년'이 2위, 9만 7937명의 '내가 살인범이다'가 3위, 2만 6813명의 '자칼이 온다'가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광해, 왕이 된 남자', '007 스카이폴', '살인소설', '업사이드 다운'이 뒤를 이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