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 차림' 이승기, 런닝맨 촬영포착 '007 미션?'

기사입력 2012-11-15 14:30 | 최종수정 2012-11-15 14:37

런닝맨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블랙 수트차림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을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서울과 경기도 분당 일대에서 '런닝맨'을 촬영 중인 이승기를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촬영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이승기는 '런닝맨 이름표'가 붙여져 있는 깔끔한 블랙 수트에 007가방을 손에 들고 있어 어떤 미션을 수행중 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이승기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수 많은 팬들에 둘러싸여 환호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미션을 수행 중인지 궁금해요", "역시 수트가 잘 어울리네요", "무슨 007작전 미션인가? 완전 궁금", "꼭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를 비롯해 배우 박신혜도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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