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저 결혼해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2-11-15 10:13 | 최종수정 2012-11-15 10:21


<사진=푸니타 미투데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 출신 푸니타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푸니타는 15일 새벽 자신의 미투에이에 '저 결혼해요. 스태프 여러분 너무 수고하셨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푸니타는 단아한 순백의 튜브톱 웨딩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아름다운 가을의 신부로 변신했다. 튜브톱 형식의 디자인으로 어깨라인과 쇄골을 과감히 노출, 가녀린 매력을 극대화 했다.

특히 한줌 허리라인으로 여성들이 부러워할 만한 개미허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결혼하나요? 누구랑요? 화보가 아니고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진짜요?" "너무 예뻐요. 화보 촬영이죠? 아이고 놀래라 장난꾸러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몇 시간 후 푸니타는 "웨딩드레스 화보 찍느라 많은 분들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결혼 안해요~"라는 멘션을 남겨 놀란 팬들을 안심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