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스포?' 송중기-문채원 커플 '택시키스' 포착

기사입력 2012-11-14 11:54 | 최종수정 2012-11-14 11:56

착한남자

'착한남자' 송중기 문채원의 키스신 촬영현장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착한남자' 촬영 스포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촬영현장을 담고 있다. 멀리서 찍혀 다소 흐릿하게 보이는 사진에는 마루(송중기 분)와 은기(문채원 분) 커플이 택시 옆에서 얼굴을 감싸며 키스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택시에 타기 전 키스하는 사진이다. 이후 촬영에선 마루(송중기 분)가 쓰러지는 촬영을 했다고 한다"라며 키스신 촬영 목격담을 남겨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은기·마루 커플의 택시키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영 2회 남겨논 상황에서 너무 궁금하다", "두 사람 해피엔딩인 건가?", "사진만 봐도 너무 설렌다", "꼭 본방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 남겨둔 '착한남자'는 15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