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치해떠. 눈이 온댔는데 내 눈엔 눈이 안 보여서 맥주 한 잔 해떠. 키히히히 좋쿠나. 3000일 기념으로 받은 고마운 과일은 안주로 먹고 이떠. 기엽냐 기여어? 내가 기여어어어어? 따시가 호호호호히히히히. 보구싯다 님들!"이라며 "이번엔 어떻게 놀면 좋을까? 무슨 노래 듣고 싶어? 나랑 뭐하고 싶어? 이제 더는 깜짝 선물도 아니지만 난 당신과 함께 보내기로 정했지롱 히히히 그러니 말해봐 뭐가 좋을까? 머가 무섭냐. 지금 너에게 말하고 있잖아. 흑. 뭐하고 놀고 싶냐고 뭐 듣고 싶은데~~"라는 멘션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