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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는 모바일게임 '대항해 미니(mini)'를 국내 오픈 마켓 티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항해 미니'는 라이브플렉스의 첫 모바일게임 '삼국군영전'에 이은 두번째 작품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가진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19일 선보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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