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민낯-썩소에도 '굴욕이 뭐야?'

기사입력 2012-11-13 16:00 | 최종수정 2012-11-13 16:03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민낯과 엽기 표정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싱가포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가인이 싱가포르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을 당시 쉬는 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그의 장난기 넘치는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가인은 오뚝한 콧대와 커다란 눈망울, 뽀얀 피부로 어떤 엽기 표정에도 숨길 수 없는 최강 미모를 뽐냈다. 그는 간식을 입에 물고 큰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만화 속 캐릭터같은 표정을 짓기도 하고 썩소를 날리는 등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싱가포르 공항에서 찍힌 사진에서는 민낯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가죽 재킷에 블랙 진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인 한가인은 민낯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코도 그렇지만 눈이 어쩜 저렇게 크고 예쁠까", "실제로 보면 숨 막힐 것 같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얼굴", "정말 일상이 화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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