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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껍데기녀'의 남다른 피부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제작진이 "어떻게 하다 껍데기를 좋아하게 됐나?"고 묻자 껍데기녀는 "직업이 모델이다 보니 항상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 사실 고기류를 좋아하지만 다이어트 때문에 돼지 껍데기를 먹게 됐다. 그 후 과일 껍데기나 채소 등 모든 껍데기 종류를 하나 씩 먹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델답게 청순한 얼굴과는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 껍데기녀는 껍데기를 음식으로 먹을 뿐 아니라 온 몸에 붙여 팩을 하며 미용을 위해 사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에는 멘붕미각 삼총사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