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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베트남에서 팬미팅을 갖고 2012 아시아 팬미팅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재중은 10일 사이공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팬미팅을 갖고 참석한 3500 팬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OST '지켜줄게'를 부르면서 등장하자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김재중의 작은 몸짓, 표정 하나에도 큰 환호로 답하며 팬미팅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재중은 "아시아팬미팅 투어를 가졌던 4곳 모두 팬들과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만나면 언제나 힘을 얻게 된다. 베트남에는 오랜만에 왔는데 큰 환영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라고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영화 '자칼이 온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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