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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다섯 손가락'의 주지훈이 진한 포옹과 키스신으로 네티즌들의 연애세포를 자극시켰다.
그 동안 서로를 사랑하지만 원수의 집안이라는 현실 때문에 안타까운 이별을 했던 두 사람의 재회에 시청자들은 '반갑다'는 반응. 하지만 극 중 다미의 가족들은 아직 지호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애정관계에 난관을 예상케 하고 있다.
주지훈의 달콤한 애정신을 본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키스신에 가슴 설레기는 처음", "주지훈의 달달한 키스에 내 마음까지 녹는 듯", "두 사람 끝까지 잘됐으면 좋겠다"등 주지훈과 진세연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