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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절친 작곡가 정재형의 집과 생활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개집 속으로 몸을 집어넣은 채 꼼꼼하게 내부를 청소하고 있는 반면 힘찬이는 담요를 깔고 편안하게 누워 무심하게 고개를 돌리고 있어 보는 이를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정재형은 10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 퍼피워킹을 맡게된 안내견 후보 강아지 힘찬이를 공개한 바 있다. 퍼피워킹은 안내견 후보 강아지와 태어난 지 7주부터 1년동안 일반가정에서 사람과 함께 생활하며 지내는 사회화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