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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전 남자친구 유상무 언급에 발끈했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방석을 집어 던지며 벌떡 일어나 분노를 터트렸다. 김준호는 당황한 듯 "그냥 코너를 같이 짰다고 이야기 한 것"이라며 수습했고, 혀경환이 "다들 쉬쉬하고 있었는데 이야기가 나오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최근 이슈가 된 체조선수 신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나 혼자 좋아했다"고 직접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11-09 09:47 | 최종수정 2012-11-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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