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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가 8년 만에 뭉쳤다.
멤버들은 "윤계상과 권세인이 요리하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싶다"며 극찬했고 손호영은 지배인, 김태우는 사장, 박준형은 발렛파킹을 담당하겠다고 너스레르 떨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랜 만에 전 멤버가 한 자리에 모이자 "데뷔할 때 느낌이 난다"며 긴장, 손호영의 제안으로 깜짝 디너쇼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데니안은 히트곡 '어머님께' 노래를 시작했고 김태우가 바통을 이어받아 유쾌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