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스태프복 100벌을 준비했다.
앞으로 3주 가량 남은 '울랄라부부' 촬영 동안 추위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 예상한 신현준이 스태프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직접 준비했다. 신현준이 준비한 스태프복은 그 동안 함께 촬영하며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신현준이 직접 고른 것. 항상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촬영장을 생각하며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인 정열의 레드와 실용성 높은 디자인을 꼼꼼히 따져 선정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이전에도 김정은이 스태프들에게 스태프복과 핸드로션을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