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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방송인 송해가 '대한민국 광고대상'의 꽃으로 불리는 모델상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송해는 "조준희 IBK기업은행장과 광고 촬영을 앞두고 광고는 진심을 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고, 촬영에도 즐겁게 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광고협회 측은 "송해 씨가 IBK기업은행 '모두의 은행'편의 모델로 출현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거래할 수 있는 은행이며,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리고,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방송, 신문, 온라인 등 전 매체를 대상으로 매년 1000여 편이 넘는 광고를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과 광고인들이 심사해 순위를 매기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