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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8일 '엠카' 통해 신곡 '러브 미' 선보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11-08 12:34 | 최종수정 2012-11-08 12:34



지난 8월 핫데뷔에 성공한 여성 3인조 디유닛이 새 싱글 '러브 미(Luv Me)'로 컴백했다.

이번 싱글 '러브 미'는 가수 비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R&B 싱어송라이터 C-Luv와 YG YMGA 출신의 래 겸 프로듀서 DM이 공동으로 작업한 곡이다. 파워풀한 댄스가 주특기인 멤버 유진 중심의 안무와 가창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록과 힙합이 혼합된 음악적 컨셉트에 맞게 호피무늬, 가죽, 문신 등으로 비주얼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한편 디유닛은 유력한 3명의 예비 멤버가 열심히 준비중으로 전해지고 있어 새로운 유닛에 대한 기대도 점점 커지고 있다.

디유닛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2번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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