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고수는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세요!"라고 응원을 전했다. 또 한효주는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여러분들이 이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시간들을 이 종이 한 장으로 응원하기엔 너무나 부족하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온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라며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로 행복한 웃음 지을 수 있기를 힘내세요!"라고 했다.
한편 '반창꼬'는 오는 12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