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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오는 10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서 파격적인 19금(禁) 섹시 코미디 도전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박은지가 그 동안 조여정, 김정난, 손담비 등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나섰던 여성 출연자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높여갔던 웃음의 수위를 얼마나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 그 동안 여성출연자들이 'SNL 코리아' 무대에서라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최고의 코믹 무대를 펼쳤기에 박은지의 파격 변신에 거는 시청자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호스트로 나서는 박은지는 "'SNL 코리아'를 통해 보여드릴 색다른 변신이 저도 무척 기대됩니다. 빵터지는 토요일 밤이 되도록 노력할테니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