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셔츠 한장 'D라인' 실루엣 화보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2-11-07 12:37






<사진=이파니 미니홈피>

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만삭 D라인을 공개해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녕하세요 이파니 입니다. 벌써 만삭이 되었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 거 같아요. 요즘 저는 열심히 일로 태교를 하고 있답니다. 결혼 하자마자 애기가 생겨서 신혼 생활은 못하고 일과 애기로 정신이 없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 예전에는 아이돌 몸매 68키로 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90키로가 되었습니다 ㅎㅎ 여러 산모 분들, 아내 분들, 사랑하시는 분들 화이팅"이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이파니의 만삭 화보는 내년 1월출산을 앞두고 지난주에 촬영 한 것.

사진 속 이파니는 하얀색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며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살짝 지은 미소에서 행복함이 그대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또한 가슴라인이 강조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어 여전히 육감적인 볼륨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가느다란 팔에는 자신과 신랑의 이름, 첫째아이(형빈 군), 새로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고 밝힌 바 있는 문신이 눈길을 끌며 아이와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들은 너무 대단하죠. 지금 많이 힘드시겠네요. 태어날 아기를 위해 조금만 힘내세요" "역시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군요. 부럽네요" "전혀 아줌마 같지 않네요. 예쁜 사랑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식을 올리고 바로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둘째 이브(태명)는 내년 1월출산 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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