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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얼짱 여동생' 공개 "키 174cm-은행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1-07 09:42 | 최종수정 2012-11-07 09:56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얼짱 여동생'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동생에 대한 질문에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여동생이 초등학교 6학년 때 내가 중3이었는데 서울에 올라오게 되면서 옆에 잘 있어주지 못 했다. 그래서 애틋함이 생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노윤호는 "여동생이 광주에서 얼짱으로 유명했다. 키도 1m74이고, 광주의 은행에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여 동생을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의 여동생은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뺨치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함께한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유노윤호는 "과거에 친구들이 가끔 '나 괜찮은 애 봤다'고 그래서 누군지 알고 보면 내 동생이었던 적도 있었다"라고 얼짱 여동생과 얽힌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굿바이 이특' 특집으로 꾸며져 이정현, 최강창민, 이기찬, 예성, 종현, 태민, 상추, 박민지, 윤아, 쇼리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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