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강남스타일' 덕에 美-英-이라크 내 가랑이 원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1-07 09:21 | 최종수정 2012-11-07 09:24


<사진=노홍철 트위터>

방송인 노홍철이 '강남스타일'의 열풍으로 덩달아 높아진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노홍철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에게 "A-Yo! 형~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내 가랑이를 그렇게 원하셔들. 미국~영국~이라크에서까지! 말려도~말려도~그렇게 please라고~ 난 또 허락을 한다. 최선을 다해서"라는 글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엎드려 누워 있는 외국인 위에 서 있는 모습.

특히 익살맞고 코믹한 노홍철의 표정과 태연하게 노홍철의 가랑이 아래 누워 있는 외국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노홍철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해 엘리베이터 안 엎드린 싸이 위에서 앞뒤로 몸을 흔드는 인상적인 춤을 선보여 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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