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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과 차승원이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의 아시아 뮤즈로 발탁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한채영과 차승원은 국내 및 아시아 패션 매거진의 11월 화보에서 각자 고유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채영은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승원 또한 블랙&화이트 컬러의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의상에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주얼리를 매치하며 미니멀한 의상을 더욱 더 돋보여주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한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트렌디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자리 매김을 확실히 했다.
한편 한채영은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소양구'의 홍보활동에 한창이며, 차승원은 지난 3일 막을 올린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 일본그룹 스마프의 멤버 구사나기 쓰요시(초난강)와 함께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