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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녕?! 오케스트라'가 독립제작사협회(Korea Independent Productions Association)가 지난 1년 동안 제작한 최고의 방송프로그램에 수여하는 '2012 KIPA상' 대상에 선정됐다.
3, 4부는 오는 12월 30일에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단독콘서트의 여정을 담는다. '엄마의 자장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 카이 외에도 많은 음악가가 참여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KIPA상 시상식은 6일 오후 5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