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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생활밀착형 르포 프로그램 '코리아헌터'를 11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한편 11월 7일 첫 선을 보이는 '코리아헌터'에서는 일제시대 전국 방방곳곳에 박혔던 쇠말뚝을 제거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쇠말뚝 헌터'의 이야기와 천안의 명물이 된 여장 농부의 사연, 밤마다 죽은 아내를 부르며 기이한 행동을 반복하는 한 남자와 세 아이들의 기구한 사연이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