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방송서 키스, 폭풍눈물까지…

기사입력 2012-11-06 10:32 | 최종수정 2012-11-06 10:44

하하 별

방송인 하하와 별이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의 다음 주 예고편에는 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별은 "안녕하세요 별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하하의 절친 박근식과, 주비, 미노, 송중근은 함을 드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또한 별은 하하를 앞에 두고 섹시댄스를 추며 매력발산을 하는가 하면 하하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눠 부러움을 샀다.

이밖에도 별은 하하의 죽마고우인 박근식이 보낸 영상편지를 본 후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하와 별의 동반출연은 제작진의 섭외가 아닌 본인들의 자발적 출연 결심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하와 별의 동반출연모습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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