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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12 대학가요제' 본선 무대의 심사를 담당할 심사위원 7인이 확정됐다.
여기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김경호와 '나는 가수다'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정지찬, 서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루시드폴, 파워 넘치는 보컬을 자랑하는 케이윌,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심사위원단에 합류했다.
이로써 '대학가요제'는 자작곡으로 무장한 참가자들과, 축하무대를 꾸며줄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 그리고 막강 심사위원진까지 확정하면서 본선 무대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