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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착한 남자'에서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인 마루(송중기)를 모질게 외면하고,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위태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박시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의상과 액세서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등 한재희 캐릭터에 완전 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연의 연기 열정이 느껴진다' '대본만 들고 있어도 화보같다'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재희의 카리스마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