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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온라인 3'를 서비스 할 예정인 넥슨이 박지성의 QPR에 이어 기성용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를 공식 후원한다.
넥슨은 지난 9월 'FIFA 온라인 3'의 홍보 모델이기도 한 박지성이 뛰고 있는 QPR과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곧 박지성과 기성용이 한 그라운드에서 만나는 두 팀의 경기를 직접 관전할 수 있는 특별한 클럽투어를 기획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최근 '넥슨 지스타 2012 프리뷰'를 통해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2'에 나설 6개의 신작을 공개했다. 여기서 'FIFA 온라인 3'는 오는 27일부터 두번째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