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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 만삭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파니는 자신의 굴곡진 지난 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첫 연예 활동을 플레이보이 모델로 시작하게 된 것에 대한 물음에 이파니는 "사랑했던 사람이었는데 그의 연예계 데뷔를 위해 결국 헤어졌다. 그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복수심에 모델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파니는 1년도 채 되지 않아 연예 활동에 회의를 느끼고 일반인과 결혼해 첫 아이까지 낳았고, 결혼 1년 만에 이혼하고 첫 결혼 당시 얻은 아들을 데리고 홀로서기에 나서야 했다.
이 밖에도 현재 남편 서성민과의 연애시절 에피소드와 서프라이즈 프로포즈 이후 양가 부모님들의 반응 그리고 둘째 아이를 임신하기까지의 이파니의 남은 이야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