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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최여진과 구은애가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follow 美(팔로우 미)' MC로 호흡을 맞춘다. 구은애는 첫 MC 데뷔 프로그램이다.
최여진은 "평소 '건강하게 예뻐지자'는 철학을 갖고 있다"면서 "패셔니스타에서 뷰티 아이콘으로의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 처음으로 MC에 도전하는 구은애는 "뷰티 프로그램이 첫 MC데뷔 프로그램이라 기대가 남다르다"면서 "꾸며낸 정보가 아닌 철저한 검증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으로 다가가는 뷰티MC가 될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