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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눈빛 연기로 여심을 잡았다.
반대로 재희가 울며 애원할 때 별다른 동요 없이 냉정한 모습을 온전히 그려내며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이처럼 송중기는 강마루라는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매회 다채로운 감정들을 실감나게 표현해 주고 있는 그의 눈빛은 극의 몰입도까지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1-04 10:11 | 최종수정 2012-11-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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