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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케빈 맥해일(24)이 빅뱅 팬을 인증했다.
3시간 뒤에는 공연을 마친 빅뱅 멤버와 함께 퍼포먼스 포즈로 멋진 절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 사진에는 영화 '스텝 업' 주인공인 유명배우 해리 슘 주니어도 있어, 함께 공연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인기 미드 '글리'의 주인공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맥헤일은 평소 K팝의 열성 팬으로 유명하다. 지난 달 트위터에 "잠을 잘 수가 없어. 빅뱅, 지드래곤, 탑의 비디오를 보는 것을 그만 둘 수 없어. 지 드래곤은 괴물이야"라는 글을 올려 빅뱅을 향한 열병을 인증했으며, 원더걸스의 영어 싱글 '라이크 머니(LIKE MONEY)'를 소개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