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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신작 스마트폰 게임 2종을 국내외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몬스터 조합에 따라 수백여 가지의 몬스터가 생성되고 희귀한 몬스터까지 등장한다. 다수의 유저가 치르는 협공 보스전부터 동맹 코드로 동맹 맺기, 다양한 퀘스트 등 색다른 재미가 있다.
'모울하트'는 게임빌과 코우팩토리가 손잡고,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해 이미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각국 애플 앱스토어 전략 및 RPG 장르 상위권을 유지, 해외 유저들에게 먼저 주목을 받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빌은 스마트폰 게임 라인업이 총출동할 '지스타 2012'에 맞춰 '모울하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히트 시리즈 브랜드인 '2013프로야구'와 '제노니아5' 등 다양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