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컴백무대 선정성 논란…"현아보다 야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11-02 08:40 | 최종수정 2012-11-02 08:40



NS윤지의 컴백 무대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NS윤지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박재범과 '이프 유 러브 미' 컴백 무대를 꾸몄다. 그런데 곡 중간 두 사람의 몸이 밀착되는 과감한 동작이 선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몸에 꼭 맞게 피트되는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NS윤지가 박재범과 골반 댄스를 선보이면서 현아-장현승 '트러블메이커'를 능가하는 야릇한 무대라는 지적을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서게된 것.

소속사 측은 "'이프 유 러브 미'는 남녀간의 사랑을 그린 노래다. 선정성 논란은 있지만 음악 느낌을 살리기 위한 퍼포먼스로 본다면 그런 논란은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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