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은 12월 31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공연 '마크'를 연다. '마크'는 '옛 일을 기억하고 되뇌며 흔적을 남기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 그는 '추억 되새김질과 음악적 성숙'이란 컨셉트 하에 기존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한 버전과 신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아 함께 12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군 복무와 원티드 활동으로 미뤄왔던 솔로 활동을 5년 여 만에 재개하는 것. 하동균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 및 재킷 디자인, 작사 작곡을 아우르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