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두번째 섹스비디오 유출 "수위 더 높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11-01 14:52 | 최종수정 2012-11-01 14:57


사진=킴 카다시안 트위터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신 스타 킴 카다시안이 5년 만에 두 번째 섹스비디오가 유출돼 또 한번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영국 연예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비디오는 킴 카다시안과 전 남자친구 가수 레이 제이가 찍은 은밀한 영상으로 성행위 장면을 담고 있으며, 입수자로부터 3천 8백만 달러(한화 약 410억)의 고가에 팔렸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07년 '킴 카다시안:슈퍼스타'라는 제목의 첫 번째 영상 보다 더 강도 높은 수위의 장면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디오 관계자는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분명 킴 카다시안이 맞다. 이번 것은 첫 번째 비디오보다 훨씬 야하고 볼거리가 많다"며 비디오의 성공을 확신했다.

그러나 카다시안은 비디오 유출보다 현재 남자친구인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와의 관계가 틀어질까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다시안 패밀리의 모든 것'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모델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웨스트와는 결혼을 전제로 6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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