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분위기 여신'…中화보 '섹시-청아' 매력폭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11-01 14:20 | 최종수정 2012-11-01 14:25


<사진=마리끌레르 웨이보>

<사진=마리끌레르 웨이보>

중화권 톱배우 탕웨이의 고혹적인 매력을 그대로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중국판 10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탕웨이는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탕웨이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우아함과 동시에 농염한 자태로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가냘픈 쇄골라인을 드러낸 탕웨이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또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별 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았음에도 순수함과 청아함을 눈빛과 미소만으로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 여신", "탕웨이가 한국사람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그냥 입이 떡 벌어진다", "아름답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네", "진짜 매력적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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