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빡빡한 스케줄 속 핑크빛 사랑…" 솔직고백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11-01 09:44 | 최종수정 2012-11-01 09:45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데뷔 후 러브 스토리를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고 쇼(GO Show)-위험한 소녀들' 오디션에는 아이유, 수지, 가인이 참여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대한민국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 아이유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가능했던 핑크빛 사랑 스토리를 고백했다. 더욱이 데뷔 후 열애설에 대해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었던 아이유의 진지하면서도 거침없는 솔직 발언에 주변 사람들이 만류할 정도였다고.

또한 MC 윤종신은 "아이유의 소문을 들어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 말해 다른 MC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밖에도 수지는 송판을 격파하고 각종 위험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기존에 청순했던 이미지를 탈피했고, 가인은 수지와 아이유를 제치고 반드시 캐스팅되겠다며 물오른 섹시미를 강조했다.

이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뒤 엎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 세 사람의 모습에 녹화 현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

세 사람의 위험 솔직 발언의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 오는 2일 밤 11시 5분 '고 쇼-위험한 소녀' 오디션 편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